[이 시각 세계] 불길 피해 두 아이 살리고 엄마는 숨져

  • 6년 전

중국의 한 여성이 화마로 인해 생명이 꺼져가는 순간에도 자신의 두 아이를 살렸습니다.

아파트 5층, 자신의 집에서 난 불이 빠르게 번지자 아이 엄마는 창 밖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가장 먼저 이불을 던진 뒤 성인 여러 명이 아이를 받을 준비가 된 것을 확인하고 9살 아들과 3살 딸을 과감하게 창 밖으로 떨어뜨렸는데요.

아이 두 명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녀들을 살린 엄마는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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