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딸바보' 아빠의 수제 롤러코스터

  • 6년 전

아빠가 텔레비전 앞에서 딸을 태운 바구니를 흔들기 시작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오르막구간부터 뚝 떨어지는 내리막길 구간까지.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롤러코스터 영상에 맞춰서 바구니를 이리저리 움직이는데요.

실감 나는 가상현실 영상처럼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기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빠가 이런 아이디어를 낸겁니다.

팔다리가 힘이 들 텐데 딸바보 아빠의 자식 사랑이 엄청나긴 하죠?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했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