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체면이 말이 아니네!' 발 헛디딘 사자

독일의 한 동물원인데요!

동물의 왕 사자가 늠름하고 도도한 자태로 관람객의 시선을 끕니다

그런데 아슬아슬하게 물가의 가장자리로 발걸음을 옮기다 그만 아이고 헛디뎌 그만 물에 풍덩 빠지고 말죠.

내가 원래 이런 사자가 아닌데…

체면이 구겨져도 태연스럽게 행동하는 이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