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바람·공기도 깨끗…자외선 조심

  • 6년 전

이번 주말 내내 쾌적해서 마음 놓고 바깥 활동 즐기셔도 되겠습니다.

한낮의 볕은 강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 등으로 서쪽 곳곳은 3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를 텐데요.

그래도 그늘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더위 불쾌감이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바람 덕분에 오늘도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미세먼지농도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낮 시간대에는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내륙 쪽 해안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내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6.6도, 전주 17.2도, 부산 16.9도 등으로 어제 아침보다는 2도에서 4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28도, 광주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오늘도 약간 선선해서 강릉이 21도, 대구 24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동해안 지방의 기온도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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