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오늘의 뉴스 테마

◀ 앵커 ▶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CNN 방송은 '미국 정부가 회담이 하루 더 연장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도 핵협상을 위해 향후 여러 차례 정상회담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시설물을 지난달 파괴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 앵커 ▶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 등에 대해 부산과 수원지법 판사들도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법원장들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후속 조치를 논의 중입니다.

◀ 앵커 ▶

보건당국이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라는 유해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1급 발암물질 5종이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선 타르가 오히려 더 많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인터넷이나 SNS에서 모욕적인 표현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혐오 섞인 표현을 쓰다가 고소를 당하고, 모욕죄로 처벌 받는 일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어떤 경우에 모욕죄에 해당이 되고 또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빅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앵커 ▶

두 달 뒤인 8월 부터는 커피숍이나 호프집, 빵집 그리고 헬스장에서도 음악을 공짜로 틀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저작권이 한층 강화되면서 가게마다 어느 정도 돈을 더 내야 하는지 경제콘서트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뉴스콘서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