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토네이도로 독일 서부 '아수라장'

  • 6년 전

회오리 바람이 이동하면서 각종 잔해가 공중으로 흩날립니다.

주택마다 기왓장이 떨어져 내렸고, 자동차도 파손됐습니다.

독일 서부 도시 피르젠에 지난 수요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면서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소방관 1명과 20대 운전자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무가 넘어지는 등 거리마다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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