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1 뉴스데스크] 영업직원에게 떠넘긴 BMW의 '억지 기부'

  • 6년 전
'5년간 참여 고객 10만명, 누적 기금 138억'으로 홍보해온 BMW의 사회공헌활동. 정작 기부금 낸 고객은 별로 없었는데요. 취재 결과 BMW의 영업직원이 대신 내고 있었습니다. 자발적 기부가 20~30%에 그치자 강제 모금 지침이 내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