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6 뉴스투데이]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 검찰 조사 연기 요청

  • 6년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는 오늘 오후 검찰 청사에 직접 나와 선임계를 냈습니다. 유 변호사는 변호인으로 선임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은데다 제기된 의혹이 방대해, 충분한 변론 준비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 방식 역시 대통령이 검찰 수사와 특검까지 받겠다고 한 만큼 서면 조사를 하되 불가피하게 대면조사를 하더라도 횟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