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6 정오뉴스] 서울 지하철 안전관리 업무 직영화, '메피아' 퇴출

  • 6년 전
서울시가 내놓은 구의역 사고 후속 대책의 핵심은 안전 업무직영화와 '메피아' 퇴출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민간에 위탁한 안전 관련 업무를 모두 직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스크린 도어 유지보수와 전동차 경정비 분야, 철도장비·역사 운영 업무 등 7개 분야가 직영화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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