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위대, 방송 중계 스튜디오 습격

  • 6년 전
상파울루 이타케라웅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시작된 직후 개최 도시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지에서 월드컵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코파카바나 해변 옆에 위치한 브라질 방송국 ITV의 중계 스튜디오가 월드컵 반대 시위대들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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