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칼렛 요한슨, 실제로 '투명 수트'가 생긴다면? (공각기동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속에서 처럼 투명 수트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것을 공개했다.

오늘(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기자회견에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과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참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는 광학 수트를 충분히 활용 할 것 같다"며 "광학 수트를 입고 지하철을 타서 완전히 익명의 상태로 다니고 싶을 것 같다"고 답한 뒤 "사실 유명해진 다음에는 지하철 타서 사람들 관찰하는 것을 제대로 못 해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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