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4차 TV 토론...북핵 위기 '네 탓' 공방 / YTN

  • 7년 전
■ 대선 후보 4차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북핵 위기 책임과 일자리 해법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북핵 위기 책임과 관련해선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선 후보들은 일자리와 복지 등 정책을 두고도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에 대한 집중 검증이 이뤄진 가운데 재원 마련 방안을 두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 한미 양국이 밤사이 사드 포대를 성주골프장에 반입했습니다. 사드 장비 이동과 반입 장면을 YTN이 단독 입수했는데, 다음 달 대선 이후로 예상됐던 사드 실전 배치가 앞당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은 성주골프장 주변을 모두 통제했습니다. 주민들이 모인 소성리 마을회관에서는 경찰과 주민의 충돌이 빚어져 일부 주민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코스피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을 돌파했습니다. 1분기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간밤 나스닥 지수가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돌이 갓 지난 직원의 아이를 공장 바닥 상자 안에 방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 부모가 아동 학대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취업과 양육을 병행하기엔 턱없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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