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채·인삼정과·양갱...김정숙 여사의 '간식 소통' / YTN

  • 7년 전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간식 소통에 나섰습니다.

어제 청와대 출입 기자단이 근무하는 춘추관에 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직접 과일 화채를 만들어 보낸 겁니다.

김정숙 여사는 이전에도 간식을 손수 만들어 대접했었죠.

지난달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 첫 회동 당시엔 달콤한 인삼정과 간식을 손수 후식으로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고

청와대 직원들에게는 팥을 삶아 쪄낸 양갱을 만들어 직접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통 행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살기 좋은 나라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소통 행보를 반기는 글이 많이 보였고 김정숙 여사의 간식 선물은 우리에게 주는 힐링 선물 같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2312583029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