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호남 화합의 숲, 구미·목포에 각각 개장 / YTN

  • 7년 전
경북 구미에 '전남 도민의 숲'이 문을 열었습니다.

구미시 동락 공원에 개장한 전남 도민의 숲은 15,000㎡에 두 시·도의 상징목인 느티나무와 배롱나무, 은행나무 등 3천7천여 그루의 나무가 조성됐습니다.

또 어울림 잔디마당과 목포의 눈물 기념비, 화합의 상징벽 등 조경시설물도 설치됐습니다.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도 규모가 같은 '경북 도민의 숲'이 완성돼 오는 26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015년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동서 화합과 상생 협력을 위해 구미·목포에 각각 화합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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