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치어리더, 음주검사하려 걸어보라고 했더니, 옆돌기

  • 7 years ago
뉴멕시코, 알부쿼크 — 미국, 알부쿼크의 한 여성이 볼만한 장면을 연출하며 음주검사에서 망하게 된 이후, 여러가지 혐의를 줄줄이 받게되었습니다. 지난 2월 17일, 경찰은 한 차량이 난폭하게 달린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3세인 브라이옐 마샬 씨가 트레일러 공원 근처에 있는 길거리에 반쯤 걸쳐 주차하고서는 차 안에 앉아 뻗어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그녀에게 일반적인 음주측정검사를 받게하려고 했으나, 마샬 씨는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지 못했는지, 웃으면서 비틀거립니다.

경찰의 이 바디캠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주 참을성 있게 그녀를 대하고 있는 경찰은 그녀의 이상하고 황당한 행동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마샬 씨는 지역 실내 축구팀 소속 프로 치어리더였으나, 똑바로 걷는 대신, 경찰들을 위해 옆돌기를 선보이기로 합니다.

경찰관이 그녀가 음주검사를 통과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려고 할 때마다, 그녀는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또 다시 한번 옆돌기를 해보입니다.

세번째로 또 옆돌기를 하다, 그녀는 실수로 경찰의 등을 발로 찼고, 그 길로 이 옆돌기는 마지막이 되었죠.

음! 주! 운! 전! 무슨 말이게요?

마샬 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관은 또한 그녀에게 옆돌기로 인한 폭행혐의 그리고 기간만료 차량번호판을 달고 운전한 혐의를 때렸죠.

이번 사건 이후, 마샬 씨는 듀크 시티 글레디에이터 걸즈의 새 치어리딩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그녀의 치어리더 팀은 아마 경찰 바디캠을 보고서, 그녀가 옆돌기를 좀 더 연마해야겠다고 생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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