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TAR] Stars' fashion at the airport to go to PIFF(부산영화제 향하는 스타들 패션은?)

  • 8년 전
10월 4일 오전, 내로라하는 영화배우들이 영화의 도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백팩을 메고 김포공항에 등장한 김민종은 블랙 티셔츠와 블랙 재킷에 검정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김민종]
네 반갑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어디 가는 길이세요?

[현장음: 김민종]
네 부산갑니다 반갑습니다.

블랙진에 블랙 셔츠를 입은 조여정은 라이더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는데요. 큼지막한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조여정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여배우의 포스를 물씬 풍겼습니다.

[현장음: 조여정]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워싱 면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멋을 낸 박시연은 백팩으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는데요.

[현장음: 박시연]
바쁜 와중에 가서 좋고요 기대돼요.

페도라로 멋을 낸 남규리는 녹색 스워터를 입어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장음: 남규리]
안녕하세요 또 드레스 입을 생각에 기대되고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나 밥을 굶어야 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현장음: 취재진]
의상 준비는 잘 하셨어요?

[현장음: 남규리]
네 잘했어요 잘 했는데 관리가 필요한 드레스여서 좀 걱정이 돼요.

[현장음: 취재진]
기대해도?

[현장음: 남규리]
될 거예요

그 밖에도 블랙 부츠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멋을 낸 패셔니스타 김선아,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색 하이힐 부츠를 신은 소유진 등 많은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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