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Teuk of Super Junior enjoys throwing a baseball (이특, 기회되면 또 시구할래)
  • 8년 전
그룹 슈퍼주니어의 특별한 리더 이특이 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이특! 시구에 앞서 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전했는데요.

호흡을 가다듬고 살짝 몸을 푼 이특은 이내 멋진 와인드업 자세와 함께 시구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구장을 찾은 슈퍼주니어의 신동 성민 은혁이 시구 직후 이특과 함께 현수막을 동원한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오후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대 후에 기회 되면 또 하고 싶다"며 시구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20일 슈퍼주니어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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