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my with propofol (프로포폴 투약 혐의 에이미, 징역 1년 구형, 선처 호소)
- 8년 전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1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통해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하며, 투약한 프로포폴 앰플 세 개를 압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피고인이 저지른 범죄가 무거워 형사 처벌로써 이와 같은 일을 예방해야 한다"며 구형이유를 전했습니다.
에이미는 최후 진술에서 "실수든 우발적이든 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네일숍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에이미의 가방에서 프로포폴이 발견돼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1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통해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하며, 투약한 프로포폴 앰플 세 개를 압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피고인이 저지른 범죄가 무거워 형사 처벌로써 이와 같은 일을 예방해야 한다"며 구형이유를 전했습니다.
에이미는 최후 진술에서 "실수든 우발적이든 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네일숍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에이미의 가방에서 프로포폴이 발견돼 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