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Amy appeals for amicable management /에이미, '출국명령 너무 가혹' 선처 호소
  • 8년 전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은 너무 가혹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6부의 심리로 4일 오후 열린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며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는데요.

에이미는 '과감한 선택을 할 용기가 없어 영원히 잠들고 싶은 마음에 졸피뎀을 투약했다'며 후회와 반성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으나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지난 3월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1심은 '두 차례 자필서명을 제출하고도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