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씨가 지난 18일, 행복한 5월의 신랑이 됐습니다

첫눈에 반한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격한 설렘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는데요

서지석씨의 결혼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배우 서지석이 지난 18일

5살 연하의 미모의 플로리스트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장음: 서지석]

드디어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이어왔다는 신랑 서지석!

결혼을 서두르게 된 남자다운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는데요


[인터뷰: 서지석]

Q) 결혼 서두른 이유?

A) 연예계 종사하는 분들이 결혼이 많이 늦어지는 건 사실인데 일단 같이 결혼할 신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서두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서지석]

Q) 신부에 대해?

A) 신부랑 작년에 지인들하고 같이 하는 술자리에서 처음 보게 됐는데 술자리에서 처음 본 순간 제가 첫 눈에 반해버려서 바로 대시를 하고 계속 쫓아다녔습니다 그게 계기가 돼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서지석]

Q) 신부의 어떤 면에 반했는지?

A)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요 이상형에 가까웠어요 키나 너무 크지도 않고 아담하면서 굉장히 예쁘거든요 한 눈에 뿅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