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Taeran interview at the airport (왕가네 식구들의 이태란, 결혼 발표후 첫 심경 '프러포즈 술취한 상태에서')
  • 8년 전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태란이 [왕가네 식구들]과 함께 포상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이태란]

Q) 드라마 종영 후 결혼 발표를 했는데 심경은?

A) 행복하죠. 좋은 분 만나서 저도 다른 분들처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실감이 사실 나지가 않아요. 원래 이런 건가요?


이태란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는데요.

귀국과 함께 결혼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태란]

Q) 결혼 준비는?

A) 너무 급하게 날을 잡고 또 너무 빨리 진행이 되는 관계로다가 이게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뭐 나름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 있어요.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 설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는 이태란.

프러포즈도 받았다는데요.


[인터뷰: 이태란]

Q) 프러포즈는 어떻게?

A) 그럼요. 받았으니까 결혼하죠. 되게 부끄러웠는지 술을 많이 먹고 용기를 내서 프러포즈를 하더라고요.


특히 혼수와 예물, 예단이 없는 결혼식을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결혼식 또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검소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태란]

Q) 결혼식을 앞두고 인사를 전하자면?

A) 기사에서 보셨겠지만 워낙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러서 많은 분들을 초대 못했어요.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포상 휴가 기간에도 많은 축하를 받아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이태란]

Q) 시청자 여러분께

A) 이번에 여행 갔을 때도 그곳에 여행 오신 분들도 많이 아시더라고요. 축하한다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3월의 신부가 될 이태란.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활발한 연기활동도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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