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Jongsuk & Seo Inguk interview about a movie (이종석과 서인국, 영화 [노브레싱]에서 환상 '호흡')
  • 8년 전
이종석-서인국의 훈훈한 투샷이 기대되는 영화!

[노브레싱]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훤칠한 키에 착한 얼굴 완벽한 비율의 두 남자,

이종석-서인국이 함께 한다니 올 가을 극장은 여성 팬들의 탄성으로 가득할 것 같은데요.

특히 이종석-서인국이 수영선수로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데칼코마니를 찍어 놓은 듯 닮아 있는 두 사람은 심지어 얼굴의 점 위치마저도 비슷한데요.


[인터뷰: 서인국]

Q) 비슷한 위치에 점이 있는데?

A) 저는 실제로 봤을 때 크게 못 느끼고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보고 있었을 때 점을 보는 게 아니라 종석이를 보니까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점이 눈에 확 들어오면서 나랑 비슷한 위치에 점이 있다 그것도 데칼코마니처럼 찍어 놓은 것처럼 있는 거예요 되게 신기했죠


[인터뷰: 이종석]

Q) 종석씨는?

A) 저도요!


인터뷰는 짧고 굵게!

시크함을 추구하는 이종석,

하지만 촬영장에서 보는 이종석은 애교 그 자체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이종석]

어떻게 하다 보니까


[현장음: 유리]

잘 깨무는 거 같아요 아까 영상 보니까 인국오빠 어깨도 깨물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현장음: 서인국]

아기 같아요 아기 같지 않아요? 좀 아기 같은 게 있어요


[현장음: 유리]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현장음: 이종석]

정말?


[현장음: 유리]

응?


[현장음: 사회자]

인국씨 어깨를 왜 무시는 거예요?


[현장음: 이종석]

일종에 애정표현인데요 그런 거예요


[현장음: 서인국]

보면은 종석씨가 허우대가 되게 좋고 되게 멀쩡하고 되게 비율도 좋고 겉으로 봤을 때 시크하잖아요 그런데 뭔가 다섯 살짜리 어린애 흉내 내는 듯 한 걸해요 그런데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다섯 살 애요?) 네 갑자기! 갑자기 안 해! 이러면서 되게 귀엽더라고요


이종석-서인국-유리 이름만으로도 훈훈한 청춘들의 이야기

영화 [노브레싱]은 10월 31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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