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y did Yoo Seyoon deliver himself to the police? ([ST대담] 음주운전 유세윤 '자진신고')
  • 8년 전
연예계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방송인 유세윤씨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백했는데요.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왜 굳이 경찰서를 찾아갔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스포츠한국 안진용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 먼저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어떤 것인가요.

A) 유세윤씨는 29일 오전 4시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아 일산경찰서를 찾은 뒤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유세윤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는데요. 당시 유세윤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음주 사실이 적발되면 일단 오리발을 내밀거나 쉬쉬하기 급급한데요. 때문에 유세윤씨의 양심고백을 격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Q) 그 날 유세윤씨의 행적은 알려졌나요?

A) 네. 유세윤씨는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를 마치고, 또 다른 출연작인 SBS [맨발의 친구들] 팀과 서울 신사동에서 회식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자리가 끝난 후 유세윤씨의 매니저는 대리운전을 불러줬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유세윤씨가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 관심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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