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Queen's Classroom' finally came to a happy ending (고현정의 [여왕의 교실], 해피엔딩으로 종영)
  • 8년 전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이 고현정의 미소로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1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마지막회는 마여진(고현정)이 걸어놓은 마법이 산들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성장시킨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는데요.

2005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여왕의 교실]은 극 초반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 작위적 설정에 시청률 저조에 머물렀지만,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교육'을 주제로 회를 거듭할수록 흡인력과 몰입도를 높여갔습니다.

특히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고현정은 냉혹하지만 참된 마선생을 절제된 연기로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는 오는 7일부터 이준기 주연의 [투윅스]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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