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yu Siwon feeling about his assault charge to his wife (류시원 심경 고백,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주길)

  • 8년 전
아내 조씨와 법정싸움 중인 류시원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0일 진행된 공판에 참석한 류시원은 공판 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인터뷰: 류시원]

Q) 재판 어땠나?

A) 어.. 뭐 하고 싶은 얘기를 100% 다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 소신껏 성실하게 임했고요 아마 판결에서 제 진심이 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시원]

Q)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시나요?

A) 아직 결과는 안나왔고요 다음 9월에 선고가 되니까 그 결과에 따라서 결과가 나오겠죠


[인터뷰: 류시원]

Q) 재판 과정에서 어떤 증언이 오고 갔는지?

A) 공개 재판이 됐기 때문에 내용 다 공개 될 거고요 뭐 그런 사실.. 부분이 이렇게 제 입으로 얘기 하고 싶은 부분이 별로 없어서 어찌됐던 언론도 조금만 너무 성급히 판단하지 마시고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내가 이 상황이 됐을 때라고 생각하시고 저한테는 딸이 전부기 때문에 딸을 위해서 저 역시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지만 자제하고 있고 굉장히 힘들지만 버티고 있으니까요 결과에.. 결과 나올 때 까지는 언론기자님들이 조금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딸과 제 가족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류시원.

공판이 거듭될수록 조씨와의 대립이 날로 첨예해지고 있는데요.

다음 공판은 9월 12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