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ate Ryu chaeyoung side's official position. ([현장연결]고 유채영 측, '생활고 보도 깊은 유감, 사실 아니다' 공식 입장

  • 8년 전
유채영 씨가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가운데, 동료들의 끊임없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고인이 생전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는 일부 보도가 이어졌으나, 유족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


Q)먼저 동료 스타들의 빈소 조문 소식 전해주시죠?

A)네 향년 41세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간 유채영 씨의 사망 소식에 생전 고인과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조문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병 기간은 물론 임종 순간에도 함께 하며 빛나는 우정을 보여준 절친 김현주 씨는 어젯밤 늦게까지 빈소를 지켰고요, 지난달까지도 고인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김경식 씨와 라디오 [좋은 주말] 제작진도 함께 빈소를 찾아 MBC 라디오국에서 주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 이전에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던 박준형 씨도 아내 김지혜 씨, 정종철 씨와 함께 한걸음에 달려와 조문을 마쳤는데요.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쿨의 원년 멤버인 김성수 씨는 물론 90년대 함께 활동한 김창렬 백지영 김장훈 씨도 밤사이 조문을 마쳤습니다. [색즉시공]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스타들의 발길도 줄을 이었는데요. 위독 소식에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던 송지효 씨는 조화를 보낸 데 이어 어제 새벽에도 빈소를 찾았고, 임창정 이화선 씨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가수와 연기자 외에도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했던 터라 유재석 김종국 김구라 정준하 노홍철 김제동 씨를 비롯한 스타들도 모두 빈소로 향했는데요. 이성미와 박미선 송은이 씨 등은 어제 아침 일찍 병문안에 나섰다 임종을 지키며 고인을 잃은 슬픔을 유가족과 함께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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