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인' 김원중, 무단이탈+마사지+교통사고 은폐 논란

  • 8년 전
올해 초 국민영웅 김연아와의 열애사실이 공개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원중 선수가,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복무 중에 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를 찾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은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이 군 복무 중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을 은폐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국방부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3명이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이탈해 차를 몰고 복귀 중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언급한 3명의 선수 가운데 김연아의 연인인 김원중 병장이 포함되어 있어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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