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절친' 신동엽 결혼식 불참 아쉽다'

  • 8년 전
안재욱이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 신동엽이 함께 하지 못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안재욱은 '학창시절부터 신동엽이 사회를 봐주기로 했지만, [불후의 명곡] 녹화로 참석하지 못하게 돼 이휘재가 사회를 맡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이휘재가 아이도 예쁘게 잘 키우고 모범적으로 살고 있다'면서 절친 신동엽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편, 안재욱과 신동엽은 서울예술대학의 동창으로, 안재욱은 신동엽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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