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2015 Korea drama awards/'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김수현-김태희 등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

  • 8년 전
올 한해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의 화려한 축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김태희, 김수현 등 톱스타들의 특별했던 레드카펫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9일 오후,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올 한 해 멋진 연기를 선보인 많은 스타들이 진주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가장 먼저, 이번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의 수영과 오상진이 등장했습니다

청순여신 수영의 파격적인 블랙 노출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과감한 옆트임은 물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파격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습니다

이어 깔끔한 블루수트로 멋을 낸 장재인! 드라마 [킬미힐미] 속 장재인인 부른 '환청'의 ost 상 수상을 위해 참석한 건데요

점점 더 예뻐지는 얼굴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시상식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한 축하공연을 위해 진주를 찾은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볼륨감 넘치는 금빛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배우 류화영!


[현장음: 류화영]

많은 박수와 환호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감한 금빛 시스루로 청순글래머의 자태가 더욱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이날 [미생]을 통해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임시완!

말끔한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현장음: 임시완]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환호를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요 또 오늘 오랜만에 시상식 와서 연락도 못 드렸고 보고싶었던 배우분들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마치 드레스를 입은 인형의 모습과도 같은 공주님 자태를 선보인 김소현!


[현장음: 김소현]

[후아유]라는 작품으로 2014년에도 왔었는데요 올해에도 이렇게 초청받아서 너무 영광이고 또 너무 반갑습니다


이날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2015 대세임을 입증 받았고요 그 누구보다 큰 환호가 터져나온 주인공! 바로 엑소의 찬열!


[현장음: 찬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일찍부터 와주셨다고 들었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오르는 무대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찬열]

혼자서 이런 행사에 오는 게 처음이라서 너무 떨리고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왔는데 멤버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가하면 올 해 주목하는 신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임지연! 블링블링한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장음: 임지연]

안녕하세요 배우 임지연입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어워즈는 처음인데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고 초대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로 신인상을 수상해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순백의 여신드레스와 특유의 하얗고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었고요

이어 배우 이태임 역시 화이트 드레스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과감한 등라인을 노출하며 완벽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현장음: 이태임]

진주 와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서 설레고 그리고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시민 여러분들 만나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이날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배우! 최고의 여신이죠, 바로 배우 김태희! 어깨를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는데요


[현장음: 김태희]

안녕하세요 김태희입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드레스 콘셉트는?

A) 최근에 드라마 때문에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봤어요

Q) 작품 계획은?

A) 다음 작품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아마 드라마 보다는 영화로 인사를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희는 드라마 [용팔이]로 이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그간 있었던 연기력 논란을 한번에 불식시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두 명의 한류 프린스가 연이어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먼저, 우월한 기럭지로 또 한번 멋들어진 수트핏을 과시한 배우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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