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Celebrities in 2015 BIFF/2015 BIFF , 부산의 밤을 빛낸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
  • 8년 전
아시아 최고의 축제으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하게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화제의 꽃인 스타들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10월 1일 개막한 그 화려한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인의 축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0월의 첫날!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현장!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강한 바람탓에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들로 부산의 밤을 빛냈는데요

영화 [비밀]의 세 주인공 성동일-손호준-김유정! 특히나 앳된 티를 확 벗어던진 김유정의 우아한 맵시가 돋보였는데요

성숙미 가득한 청순함이 절로 묻어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영화 [오피스]의 고아성-김의성-류현경! 특히 고아성은 아슬아슬한 옆트임가 허리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돌연변이]팀의 이광수-박보영-이천희!

두 멋진 남자 사이에서 단연 빛난 박보영은 꽃봉오리를 연상케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하얀 피부와 아담한 체구로 귀여운 매력을 한 껏 과시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배우 채정안은 블루 튜브탑 머매이드 라인 드레스와 단발 헤어 스타일링, 그리고 초슬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흔치않은 컬러매치 드레스의 감각적인 매치로 큰 호평을 받았고요

아버지와 함께 다정하게 레드카펫 위를 밟아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김규리! 블링블링한 튜브톱 드레스로 더욱 화려하고 눈부신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를 들고 부산을 찾은 손예진!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여신을 연상케하는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여배우의 품격을 입증했습니다

그런가하면 하지원은 가슴이 깊게 패인 역대급 파격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실루엣의 저지 블랙드레스로 우아함이 더해져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또 누구보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일명 탕새댁! 바로 배우 탕웨이었는데요 정열적인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은 대륙의 여신 탕웨이!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지만 나홀로 레드카펫에 오른 모습이었는데요

탕웨이에 이어 한참 뒤 레드카펫을 밟은 김태용 감독! 이후 이들 부부의 달달한 포장마차 심야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의 또다른 최고 스타 정우성! 영화 [아수라] 의 주연배우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비주얼 배우들의 등장에 레드카펫을 찾은 팬들의 함성이 터져나왔고 그야말로 레드카펫 어벤저스를 방불케 하며 그 자체만으로도 훈훈함이 더해진 광경이었습니다

이어 등장한 정우성의 절친 이정재! 한중합작영화 [역전의 날] 촬영에 한창인 이정재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장난을 치는 등 훈훈한 꽃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영화배우로 첫걸음을 내딛은 엑소의 수호!최고 아이돌 엑소 수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의 함성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부산을 찾은 한국과 전세계의 200여 명의 영화계 인사와 감독, 배우들이 빛낸 2015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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