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New web-drama [She is 200years old] / [그녀는 200살] 남지현-지은성, 200년을 살 수 있다면?
  • 8년 전
[앵커]

포미닛의 남지현 씨와 신예배우 지은성 씨가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에 빠졌습니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의 두 주인공으로 낙점된 남지현-지은성 씨! 만약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200년을 살 수 있다면 두 사람은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남지현-지은성 씨를 만나봤습니다.


포미닛의 사랑스러운 그녀 남지현이 200살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을 통해 죽지도 늙지도 않는 그녀, 민세연으로 분한 남지현!


[인터뷰:남지현, '민세연' 役]

잠깐이었지만 죽지 않는다는 상상을 해서 되게 기분이 좋았고요 짧았지만 지은성군하고 같이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예배우 지은성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려냈는데요.


[인터뷰:지은성, '이정훈' 役]

[그녀는 200살]에서 경기도청 사회복지과 이정훈 역할을 맡은 지은성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동화 같은 작품에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역할로 또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200살인 여자를 사랑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극중 우물에 빠졌다 살아난 뒤 불사의 몸으로 200년을 살게 된 남지현은 조선시대부터 삶을 이어온 민세연이 되기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남지현, '민세연' 役]

Q) 사전 준비는 어떻게?

A) 워낙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다시 국사책을 펴서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제가 겪었다고 많이 상상을 해봤고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짧은 시간에 보여주려고 하니까 아쉬운 부분이 많았거든요 저는 이게 좀 더 길게 만들어져서 좀 더 많은 역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고


만약 실제로 200년 이상의 삶을 살게 된다면 남지현은 뭘 하고 싶을까요?


[인터뷰:남지현, '민세연' 役]

Q) 200년 이상을 살 수 있다면?

A) 제가 만약 200살을 살 수 있다면 세계 각국의 언어를 다 배울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나라 사람들과 대화해 보고 싶고 그리고 여기 극 중에 세연이도 그런데 다양한 직업군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녀는 200살]을 촬영하는 동안 남지현과 많이 친해졌다는 지은성 역시 남지현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인터뷰:지은성, '이정훈' 役]

Q) 200년 이상을 살 수 있다면?

A) 저도 같은 생각인데 여러 가지 직업을 한번 경험해보고 체험해보고 싶고요


이렇듯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남지현-지은성의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인터뷰:남지현, '민세연' 役]

나름대로 되게 재미있게 촬영을 했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으니까 클릭하는 거 어렵지 않잖아요 (클릭) 해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의 모습으로 지난 200년을 살아온 그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

얼핏 보면 [별에서 온 그대]가 떠오르지만 [그녀는 200살]의 로맨스 포인트는 사랑과 동시에 그녀의 신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는 점인데요.

꺼져가는 그녀의 생명 앞에 두 사람의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한편, [그녀는 200살]에서는 경기도청 사회복지과에서 일하는 남주인공 덕에 경기도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엿볼 수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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