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Yoon Gye-sang talks about his relationship with Lee Ha-nei/이하늬 남친 윤계상, '연애 중엔 을'
- 8년 전
이하늬와 공개 열애 중인 윤계상의 사랑학개론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연애 하수가 되어 돌아온 윤계상!
[인터뷰:윤계상]
연애에 있어서는 굉장히 겁이 많고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자신감 없는 청년의 역할이었던 거 같아요
현재 윤계상은 이하늬와 3년 째 공개 연애 중인데요.
[현장음:박경림]
윤계상 씨는 만약에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
[현장음:윤계상]
아니오 그.. SNS도 그런 것도?
[현장음:박경림]
포함이죠
[현장음:윤계상]
포함되죠? 자연스럽게 뜨지 않나요?
[현장음:박경림]
원래 헤어지면 차단을 하잖아요
[현장음:윤계상]
아 그래요? 아직 안 헤어져서..
인터뷰 도중 은근슬쩍 연인을 언급하는 연애고수 윤계상! 이런 윤계상이 연애하수라.. 잘 매치가 안 되는데요.
그런데 이 남자! 알고 보니 연애 중에 철저히 '을'이 되는 남자였습니다.
[현장음:윤계상]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현장음:박경림]
어떤 면에서?
[현장음:윤계상]
글쎄.. 그냥 이길 수.. 뭔가 이렇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문자 메시지 후 답변 기다리기는 기본!
[현장음:박경림]
(문자 메시지를 보내놓고) 시간은 얼마나 기다렸어요?
[현장음:윤계상]
보내 놓고 바로 기다린 적이 있죠
잘못한 게 없어도 먼저 사과하는 '을'의 연애관을 가진 윤계상!
[인터뷰:윤계상]
거의 남자가 대부분이 그러지 않나 싶어요 사실 그냥.. 항상 남자들은 남녀관계에서 을이지 않나 왠지
[인터뷰:한예리]
여자가 왜 화났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인터뷰:윤계상]
오~ 맞아요! 항상 왜 화를 낼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미스터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영화 속 정훈과 윤계상의 싱크로율이 꽤나 높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계상]
Q)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A) 저는.. 저죠 뭐.. 정훈이는 남자들이 싫어 할 수도 있어요 다 본인 같아서 너무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거든요 사실 저 모습은 보이면 안 되는데 하는데 제가 썼습니다 아 저런 거까지 왜 리얼하게 해 저런 건 안 보여주는 게 나은데 하는 모습들이 되게 많이 나옵니다
극중 캐릭터가 너무 찌질(?)해서 걱정이라는 윤계상. 그러면서도 가장 찌질(?)한 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윤계상]
Q) 극중 가장 찌질(?) 했던 대사는?
A) 싸우고 한번 대판 싸우는데 아 나도 내가! 싫다고 라는 이야기를 해요 나도 내가 싫어 나도 내가 바보 같아서 싫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신이 있는데 제가 그때 영화를 그렇게 대사를 치고 나서 모니터를 보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 찌질할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극적인 하룻밤]에 윤계상의 찌질함(?)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윤계상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한예리!
[현장음:윤계상]
Q) 서로 호흡은?
A) 현장에서 배려를 많이 받았고 그리고 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만났던 여배우 중에 가장 호흡이 좋았다
[현장음:박경림]
이렇게 되면 전 배우들이 뭐가 됩니까?
[현장음:윤계상]
뭐 지나간 일이니까 그거는 지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음:한예리]
저도 여태껏 만난 어떤 남자배우보다 정말 훌륭한 호흡을 최고죠!
[현장음:박경림]
god 팬이었나요?
[현장음:한예리]
네 god 팬이었습니다
[현장음:박경림]
god 다섯 멤버 중 누굴 가장 좋아했나요?
[현장음:윤계상]
그런 건 하지 마요
[현장음:한예리]
그건 말할 수 없습니다
윤계상에 따르면 여주인공 한예리에게 남자들의 로망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계상]
예전에 장진 감독님의 [아는 여자]에서 이나영 씨가 했던 역할이 사실 남자들의 로망이거든요 그 모습의 이나영 씨의 그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시후가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 한예리 씨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대는 남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수 윤계상과 밀당하수 한예리의 리얼 연애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인터뷰:윤계상]
연애에 있어서는 굉장히 겁이 많고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자신감 없는 청년의 역할이었던 거 같아요
현재 윤계상은 이하늬와 3년 째 공개 연애 중인데요.
[현장음:박경림]
윤계상 씨는 만약에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
[현장음:윤계상]
아니오 그.. SNS도 그런 것도?
[현장음:박경림]
포함이죠
[현장음:윤계상]
포함되죠? 자연스럽게 뜨지 않나요?
[현장음:박경림]
원래 헤어지면 차단을 하잖아요
[현장음:윤계상]
아 그래요? 아직 안 헤어져서..
인터뷰 도중 은근슬쩍 연인을 언급하는 연애고수 윤계상! 이런 윤계상이 연애하수라.. 잘 매치가 안 되는데요.
그런데 이 남자! 알고 보니 연애 중에 철저히 '을'이 되는 남자였습니다.
[현장음:윤계상]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현장음:박경림]
어떤 면에서?
[현장음:윤계상]
글쎄.. 그냥 이길 수.. 뭔가 이렇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문자 메시지 후 답변 기다리기는 기본!
[현장음:박경림]
(문자 메시지를 보내놓고) 시간은 얼마나 기다렸어요?
[현장음:윤계상]
보내 놓고 바로 기다린 적이 있죠
잘못한 게 없어도 먼저 사과하는 '을'의 연애관을 가진 윤계상!
[인터뷰:윤계상]
거의 남자가 대부분이 그러지 않나 싶어요 사실 그냥.. 항상 남자들은 남녀관계에서 을이지 않나 왠지
[인터뷰:한예리]
여자가 왜 화났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인터뷰:윤계상]
오~ 맞아요! 항상 왜 화를 낼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미스터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영화 속 정훈과 윤계상의 싱크로율이 꽤나 높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계상]
Q)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A) 저는.. 저죠 뭐.. 정훈이는 남자들이 싫어 할 수도 있어요 다 본인 같아서 너무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거든요 사실 저 모습은 보이면 안 되는데 하는데 제가 썼습니다 아 저런 거까지 왜 리얼하게 해 저런 건 안 보여주는 게 나은데 하는 모습들이 되게 많이 나옵니다
극중 캐릭터가 너무 찌질(?)해서 걱정이라는 윤계상. 그러면서도 가장 찌질(?)한 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윤계상]
Q) 극중 가장 찌질(?) 했던 대사는?
A) 싸우고 한번 대판 싸우는데 아 나도 내가! 싫다고 라는 이야기를 해요 나도 내가 싫어 나도 내가 바보 같아서 싫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신이 있는데 제가 그때 영화를 그렇게 대사를 치고 나서 모니터를 보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 찌질할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극적인 하룻밤]에 윤계상의 찌질함(?)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윤계상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한예리!
[현장음:윤계상]
Q) 서로 호흡은?
A) 현장에서 배려를 많이 받았고 그리고 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만났던 여배우 중에 가장 호흡이 좋았다
[현장음:박경림]
이렇게 되면 전 배우들이 뭐가 됩니까?
[현장음:윤계상]
뭐 지나간 일이니까 그거는 지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음:한예리]
저도 여태껏 만난 어떤 남자배우보다 정말 훌륭한 호흡을 최고죠!
[현장음:박경림]
god 팬이었나요?
[현장음:한예리]
네 god 팬이었습니다
[현장음:박경림]
god 다섯 멤버 중 누굴 가장 좋아했나요?
[현장음:윤계상]
그런 건 하지 마요
[현장음:한예리]
그건 말할 수 없습니다
윤계상에 따르면 여주인공 한예리에게 남자들의 로망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계상]
예전에 장진 감독님의 [아는 여자]에서 이나영 씨가 했던 역할이 사실 남자들의 로망이거든요 그 모습의 이나영 씨의 그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시후가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 한예리 씨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대는 남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수 윤계상과 밀당하수 한예리의 리얼 연애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