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Choi Min-sik's mother to pass away/최민식 모친상, 21일 발인 '슬픔 크다'

  • 8년 전
배우 최민식의 모친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식은 지난 19일 모친상을 당했으며,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친상의 슬픔이 컸던 최민식이 장례절차 등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고, 소속사 역시 이에 대해 함구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최민식 소속사 측은 '21일 오전 발인을 치렀다'며 '최민식의 슬픔이 크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당초 최민식은 지난 20일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및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부상으로 불참 소식을 전해온 바 있는데요.

'모친상'이라는 슬픈 속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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