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ICK5] 꽃보다 용돈..."10만 원대가 좋아"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최아영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보다는용돈을 선호한다는 이야기 어제 이 시간에 전해 드렸어요. 그런데 최 기자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기자]
저는 퇴근하고 드리려고 하는데 저 역시도 필요한 거 사시라고 용돈을 드리려고 해요. 혹시 어버이날 용돈 얼마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글쎄요, 저희가 보통 결혼식 축의금을 5만 원이나 10만 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버이날 선물은 그거보다 많이 20만 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자]
저도 그 정도 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아직도 결정을 못하신 분이 있다면 이번 설문조사 결과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용돈 선물로 얼마를 드리면 좋을지, 얼마나 받고 싶을지 설문조사를 해 봤는데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비슷하게 예측을 했네요?

[기자]
한마음이라 그나마 다행인데. 액수야 어찌됐든 어버이날을 맞아 얼굴 한 번 더 뵙고 그리고 안부인사 한 번 더 묻는 게 최고의 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금도 좋지만 마음이 중요한 어버이날입니다. 오늘 경제부 최아영 기자와 함께 경제픽5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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