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투톱’ 모두 사법 리스크 우려
  • 그저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물론 국민의 선택을 받은 조국혁신당이기 때문에, 일부 유권자의. 이것을 정치적인 부분과 법적인 부분을 일단 따로 떼어본다면. 당 대표는 지금 대법원 판결 앞두고 있고 원내대표 새 원내대표는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았고. 아무래도 여러 사법 리스크 해석은 좀 많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정혁진 변호사]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조국혁신당은 항소심까지 유죄 받으면 당 대표 되고요. 1심까지만 유죄 받으면 원내대표 되는 거예요. 조국혁신당의 1번 누굽니까? 검사 출신 성남지청장 출신 박은정 당선인 아니겠습니까. 그 검사하면서 저런 사람 잡아가라고 검사하면서 국가에서 월급 주고 세금 주고 연봉을 1년에 1억 넘게 주고 그러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참으로 기괴한 정당이다,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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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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