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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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워치

■ 尹, 이재명 대표와 통화…내주 영수회담 제안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늘 오후 약 5분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은 다음주 용산에서 만나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6일 만에 재보복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 6일 만에 재보복을 단행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지로 지목된 이스파한은 주요 군시설과 다수 핵시설이 들어선 곳으로 파악됐는데, 핵시설을 직접 타격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이란 "공격 배후 불분명…즉각 대응계획 없어"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 공격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파한에서 들린 폭발음은 의심 물체를 겨냥한 방공 시스템 작동 때문이라며, 공격 배후가 불분명한 만큼 즉각 대응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현재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내년도에 한해 신입생 자율모집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의사들은 원점 재검토를 재차 강조했고, 전공의도 복귀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중국인 공급책 검거

지난해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중국인 공급책이 국정원과 현지 당국 공조로 캄보디아에서 검거됐습니다. 중국인 A씨의 캄보디아 은신처에서는 필로폰과 마약 제조시설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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