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리뷰
  • 13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리뷰

■ 여, 막판 수도권 유세 "야 200석 막아야"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수도권에서 막바지 유세를 벌였습니다. 야권이 200석을 갖게 되면 이재명, 조국 대표가 스스로를 사면할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동작을' 6번 간 이재명 "여 책임 물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수도권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서울의 핵심 승부처로 보는 동작을은 오늘까지 6차례나 찾아, 정권심판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정부 "의대증원 1년 유예, 검토계획 없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원 규모인 2천명 조정과 관련해선 의료계가 합리적이고 통일된 의견을 제시한다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징역 15년 구형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남북 분단현실에서 남북 경협 사업권을 연결고리로 저지른 후진적 정경유착 범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고물가 계속…한은, 10연속 기준금리 동결할듯

한국은행이 이번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여전한 고물가에 이번에도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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