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천명 조정 가능성'에 "이미 배정 완료"

  • 지난달
대통령실, '2천명 조정 가능성'에 "이미 배정 완료"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과 관련해 "이미 내년도 의대 정원의 대학별 배정이 완료됐다"며,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미 배정 완료된 상황"이라며, 의료계에 "전제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지역,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의료개혁 5대 재정 사업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의료 개혁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필수 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안정적 재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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