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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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의대교수 집단사직 현실화…의-정 입장차 여전

전국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터 사직서 제출 움직임에 들어갔습니다. 갈등 확산을 막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인데 '2천명 증원'에 대한 의정간 입장차가 여전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 한동훈, 박근혜 예방…이재명, 출근길 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울 아현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한 뒤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재판에 출석합니다.

■ 황선홍호, 오늘 태국과 리턴매치…날씨 변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대표팀은 이번엔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유엔 안보리, 가자 휴전요구 결의 첫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안보리가 가자지구 사태와 관련해 이 같은 결의를 채택한 것은 처음으로 이스라엘은 반발했습니다.

■ 푸틴 "테러, 급진 이슬람 소행…배후 우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는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지만 테러를 누가 지시했는지가 중요하다며 우크라이나 배후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테러 희생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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