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보름간 해외 공연 취소…"손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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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보름간 해외 공연 취소…"손에 무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보름간의 해외 공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임윤찬의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인 IMG아티스츠는 오늘(23일)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0일까지 임윤찬의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손에 무리가 와 의사 진료와 물리치료를 함께 받고 있다"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다가오는 콘서트를 중단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취소된 공연은 오는 27일 런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과 30일 스페인 페랄라다 페스티벌, 다음 달 런던 위그모어홀 공연 등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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