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낙동강벨트 격전지 경남 양산을...김두관 의원에 듣는다 / YTN
  • 지난달
■ 진행 : 오동건 앵커
■ 화상연결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라이브앵글에서는 격전지 여야 후보들 차례로 만나고 있습니다.오늘은 여야 모두 탈환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이른바 '낙동강벨트'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만나봅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두관]
반갑습니다. 김두관 의원입니다.


많이 바쁘시죠? 어떻게 지내고 계셨습니까?

[김두관]
매일 많은 주민들 만나고 있고요. 시민사회단체, 각계 직능단체들이 22대 입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제안도 해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직능사회단체 그리고 우리 양산을의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어떻게 읽히는가요, 민심에 대해서요?

[김두관]
아마 언론사 보도를 보면 여기가 초박빙 지역이고요. 최근에 여론조사를 봐도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20대, 21대 2% 이내에 승부가 난 곳이라 마음을 놓고 할 수 없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이 저희들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고 또 플러스알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낙동강 전선의 선봉장으로서 PK 선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살이 빠지신 것 같기도 하고요. 많이 걸어서 그런지. 이제 저희가 다음 주 목요일에 상대 당 후보인 김태호 후보도 나오게 되고요. 공통 질문을 준비해봤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잠깐 그래픽 보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김두관 의원에게 양산이란이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김두관]
제가 경남도지사를 십몇 년 전에 중도사퇴하고 경남을 좀 떠나 있었는데요. 우리 양산시민들이 저를 다시 받아주게 되었고 다시 양산과 경남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따뜻한 곳이기도 하고 또 부산경남울산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동남권 발전의 무한 잠재력을 가진 그런 명품 도시이기도 합니다.


할 일이 많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김두관]
그렇습니다. 부산 양산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가 국가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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