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보기만 해도 '든든'…류현진, 문동주와 프로필 촬영 外

  • 2개월 전
[핫클릭] 보기만 해도 '든든'…류현진, 문동주와 프로필 촬영 外

▶ 보기만 해도 '든든'…류현진, 문동주와 프로필 촬영

12년 만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개막에 앞서 공식 프로필 촬영을 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어제(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인근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프로필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밭체육관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직전인 2013년 환송회가 열린 장소로, 당시 류현진은 팬들 앞에서 "한화로 돌아오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팀은 물론 한국 야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문동주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했는데요.

'99번' 류현진 선수와 '1번' 문동주 선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한화팬들,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네요!

▶ 롤렉스 시계 중고거래하다 냅다 튄 20대 구속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1,9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선배 21살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만난 피해자의 중고 롤렉스시계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시계 상자를 받아 뚜껑을 여는 척하다가 그대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 도주했습니다.

이 시계는 중고 시세가 1,9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경찰은 시계를 전당포에 처분하려던 A씨를 2시간 만에 검거하고, 범행을 공모한 B씨 등도 붙잡았습니다.

▶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프랑스 동전을 주조하는 파리 조폐국이 시몬 베이유와 조세핀 베이커, 마리 퀴리의 얼굴을 새긴 새 동전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3명은 프랑스 위인들의 전당인 팡테옹에 안장된 7명의 여성 중 일부로, 파리 조폐국은 "세 명의 뛰어난 여성이 모든 이에게 매일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여성 인권과 유럽통합의 상징으로 꼽히는 시몬 베이유는 10센트 동전 앞면에, 가수 겸 댄서로 활동하면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저항군으로 참전한 조세핀 베이커는 20센트 동전에 조각됩니다.

또 라듐을 발견하며 방사능 연구에 선구적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는 50센트 동전의 얼굴이 됐습니다.

새 동전은 올여름까지 점차 유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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