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신숙희 대법관 후보 청문회…"촉법 연령 하향 부작용" 外

  • 2개월 전
[AM-PM] 신숙희 대법관 후보 청문회…"촉법 연령 하향 부작용"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AM 10:00 국회 신숙희 대법관 후보 청문회…"촉법 연령 하향 부작용"

오늘(27일) 국회에서는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앞서 신 후보자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개선 가능성이 충분한 청소년도 사회적 낙인효과로 사회 복귀가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AM 10:50 서울중앙지법 'LH 감리 입찰 뇌물' 심사위원 등 영장심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발주한 아파트의 감리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했단 의혹을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들의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27일) 열립니다.

이들은 2,500만원의 뇌물을 주고받거나, 입찰 참가업체 대표에게 6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PM 2:00 국회 민주, 의원총회 소집…선거구 획정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구 획정 등 총선 관련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는 모레(29일) 본회의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공유하기 위해 소집되지만, 공천 공정성 논란 등에 대한 의원들의 문제 제기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21일에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비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신숙희 #뇌물 #영장심사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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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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