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재결합 3년 만에 이혼소송

  • 2개월 전
황정음, 이영돈과 파경…재결합 3년 만에 이혼소송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어제(22일)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고, 추측성 루머 생성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다 2021년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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