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주진우 단수공천 "대통령실 출신 역차별 받을 이유 없어" / YTN

  • 2개월 전
국민의힘의 마지막 단수공천 명단에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포함됐는데요.

경선이 아닌 단수공천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출신에 따라 역차별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락자를 수도권에 재배치할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정영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주진우 전 비서관 같은 경우에는 단수공천 요건에 확실히 해당하고 차이도 많이 나고 해서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중해서. 그래서 단수추천했습니다, 그냥.]

[장동혁 / 국민의힘 사무총장 : 추가로 말씀드리면 다른 후보자들은 상대후보에 비해서 우위에 있는 경쟁력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대통령실 출신인데 단수 추천했느냐는 취지인 것 같은데, 단수 기준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출신에 따라서 굳이 역차별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영환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탈락자 중) 우수한 인력 같은 경우는 본인이 동의한다고 하면 수도권으로 경쟁력이 없는 쪽으로 후보가 없는 쪽으로 재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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