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계양을 출마 선언…“이재명 방탄 막으려”

  • 3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저는 오늘 4월 10일 총선에 지역이 많잖아요. 그 많은 지역 가운데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습니다. 이렇게 선언한 인물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죠. 다름 아닌 유동규 전 본부장이 인천 계양을에 출마를 오늘 공식적으로 보신 바와 같이 선언을 했습니다. 서재헌 대변인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어떻습니까? 유동규 전 본부장의 출마로 글쎄요. 약간 긴장을 좀 해야 되는 분위기가 될까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긴장할 것 같지는 않고요. 그런데 이것이 출마에는 분명히 자유가 있기는 한데. 계양 주민이라든지 유권자들 어떻게 판단할지. 그리고 사실은 유동규 전 본부장께서 출마를 하지만 이것이 선거법상 15% 이하로 되면 선거 이것이 돈이 들어가잖아요, 자금이. 사실 자금이 그렇게 영력치 않을 것인데 도전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는데 저는 아쉬운 부분이 이분도 재판이라든지 여러 가지 진실 이야기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해체당에 입당하는 것이 맞잖아요.

왜냐하면 저분이 검찰이 유동규 저분이 700억 있잖아요, 700억. 그래서 700억의 주인이라고 해서 1년 동안 구속시켰지 않습니까. 유동규 본부장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보다는 검찰에 대한 불만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왜 굳이 계양을을 출마했을 지가. 그리고 이것이 당에 들어가서 자유통일당이라는 것이 자유가 없는지 통일이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은 하지만 자유통일당의 경선이라든지 후보 원칙이 있을 겁니다. 부합하는지도 조금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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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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