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웡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도 정상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판타지 영화 '웡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주말 사흘간 52만6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예매율 역시 1위입니다.

라미란과 염혜란이 호흡을 맞춘 '시민덕희'는 23만여 명을 기록해 2위,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가 3위입니다.

설 연휴를 앞둔 오는 7일에는 영화 '데드맨'과 '도그데이즈' '소풍' 등 한국 영화와 매튜 본 감독의 '아가일'이 개봉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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