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일 뉴스리뷰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정치인 포함 설 특별 사면 검토

설 명절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정치인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달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 민주, 비례선거제 당론 결정권 이재명에 위임

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한 당론 결정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은 전당원투표 실시 여부 등도 이 대표 권한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북, 사흘 만에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

북한이 사흘 만에 다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정보당국과 함께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다양한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순직 소방관 조문 발길 이어져…애도 물결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순직한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의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동료들은 대원들을 추억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4시간 뒤 호주와 아시안컵 8강전 격돌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4시간 뒤 호주를 상대로 아시안컵 8강전을 치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호주와의 경기도 90분 안에 끝난다는 보장이 없다며 펼쳐질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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