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디지털 신원 인증 확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디지털 신원 인증 확대

행정안전부가 2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등 디지털 신원 인증 서비스를 확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일부 국민만 사용하던 모바일 신분증을, 오는 2025년부터 17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모바일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보훈증으로 순차적 확대 되어왔는데 주민등록증과 외국인 등록증, 장애인 등록증 등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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