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병상서 정성호와 문자 포착…“현근택은요”

  • 5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1월 9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이제 본격적으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퇴원 전후로 해서 경찰 혹은 총리실을 겨누고 있어요. 가짜 뉴스 발원지는 국무총리실이다. 그리고 경찰 이렇게 섣부르게 1cm 열상으로 하는 바람에 초반 상황 파악. 국민들에 대한 여러 시선 이런 것까지 지금 고려가 안 됐다. 이 이야기를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겁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처음에는 전혀 문제를 삼지 않다가 이재명 대표가 이제 전원을 놓고 여러 가지 논란과 특혜 시비가 있다 보니까 뒤늦게 이제 문제를 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테러센터에서 처음에 보고가 자체는 원래 사건이 일어나면 일단 1보를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1보는 현장에서 긴급하게 우리가 1보, 2보, 속보를 하잖아요. 현장에서 정확한 상처의 크기를 알 수가 없겠죠. 일단 육안으로 보면 대충 1cm 정도 된다는 건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무슨 1cm냐, 1.4cm이라고 하는데. 제가 묻고 싶어요. 민주당에서 1cm와 1.4cm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인지. 처음 현장에서 자로 재본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두고 이제 가짜 뉴스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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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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